Einsam Wolf In Paris - Season 3

thorwald.egloos.com

포토로그 마이가든



Your Creativity, Your Success. Essais & Manuscrits

적과의 싸움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적과 동일한 방법으로 적에게 접근하여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다. 고전적인 방법으로, 이에는 끊임없는 경쟁을 수반한다. 이 시각에도 전세계 곳곳에서는 1분 1초를 적보다 빠르게, 멀리 뛰어 목표한 바를 이루려는 사람이 있다.

다른 하나는 적과 다른 방법으로 적에게 접근하여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잘 활용할 줄 아는 것은 게릴라이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자신들의 적이 기술적으로는 자신들이 상대할 수 없을 만큼 진보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았다. 하지만 그들은 기존적인 방식과는 다른 싸움을 고집해서 적을 지치게 만들었다.

어떻게 아사신 족들은 살라딘의 그들을 향한 적대적 정책을 수정하게 했는가? 숙련된 암살자들이었지만, 그들은 살라딘을 암살하지 않았다. 다만 철통같은 방비가 되어 있는, 그의 텐트안에 그들이 먹는 빵과 물병을 조용히 놓고 떠났을 따름이다.(그리고 누구도 그들이 왔다감을 눈치채지 못했다)

베트콩은 어떻게 미군을 제쳤는가? 우수한 정보망, 정글지형에 숙련된 전사들,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의 지지이다. 그들은 심지어 개들을 속이기 위해 미군의 채취가 남아있는 옷을 문질러서, 그들의 지하 터널 네트워크를 방어하기도 했다.

리눅스는 어떻게 싸움에서 다른 OS 들을 제쳤는가? 바로 그들은 오픈 소스라는 최대 강점을 이용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결국 어떠한 오류가 나도, 회사의 거대한 Q&A 리소스 없이도 프로그래머들은 자발적으로 오류를 고쳤고, 보안의 구멍은 몇시간 안에 조용히 수정되는 우연성을 보인다.

우리는 끊임없이 '전장'을 재설계해야 한다. (삶은 전쟁이라는 모토를 땄다) 

그리고 그런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기존 시각을 꺠야하는 고통을 경험해야 할 뿐이다.

IPad 이야기 Computer

왜 다들 아이패드를 노트북으로 치부하려 하는가?

스티브 잡스는 프레젠테이션에서, "혹시 스마트폰과 노트북 그 중간에 있는 이동 기기가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졌다. 

"Far better at some key things"

그는 애당초 아이패드를 노트북으로 설계하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설계라면 맥북이 충분히 있고, 꾸준히 신제품을 발표하니까. 예를 들어, 맥북 에어를 보라.)

스티브 잡스는 인터넷 브라우징, 이메일, 사진 공유하기, 비디오 보기, 음악 듣기, 게임하기 그리고 e북기능을 자신이 생각하는, 더 나아가 애플이 생각하는 'key things' 으로 정의했다. 

분명 실망스러운 점이 있다. 없을 수는 없는 것이다. 완벽한 제품이란 존재할수가 없다. 스티브 잡스는 'perfect' 한 제품을 선전한 것이 아니다. 'Far better' 한 제품을 세상에 알린 것이다.

일단 아마존에서 공개한 e북 인 Kindle 을 보자. Kindle 은 기초적인 e북이다. 더 무엇을 넣을수가 없다. 그럴수 밖에 없다. 아마존이 정의한 key thing 은 e북이상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애플은 key thing을 복수로 설정한 것이다.

넷북과 아이패드는 근본적으로 카테고리가 다른 제품이다. 

분명 아쉬운 점이 있다.

플래쉬가 돌아가지 않고, usb 포트의 부재로 인해 사진 공유도 쉽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것 안다.

하지만 애플은 그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혹은 기종 업그레이드 그리고 또다른 usb 케이블을 만들어 냄으로써 해결하지 않을까 싶다. (애플의 전용 데이터 포트를 잊어서는 안될테니까)

애플은 비슷한 제품을 내놓아서 시장을 공격하려 하는 것이 아니다.

어째서 스티브 잡스는 넷북을 "Nothing, but cheaper notebook" 이라 평가했을까? 그는 어쩌면 넷북이 자신이 생각하는 제 3의 카테고리에는 전혀 속하지 않은 다운그레이드 기종, 기존을 뛰어넘지 못하는 발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는 계속적으로 컴퓨터를 재창조해냈고, 재설계했다.

모니터에 모든 것이 들어간 컴퓨터, 정말 얇은 노트북, 그리고 정말 보통은 보기 힘든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갖춘 노트북.

우리는 기존의 시각을 가지고 아이패드를 바라보아서는 안될것이다. 아이패드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내려는 시도인것이다.

하드웨어적으로 보면

그는 애플을 데스크탑 설계 회사에서, 모바일 기기 설계 회사로 바꾸었고, 이제는 아이패드를 통해 디지털 기기들을 좀 더 일상생활에 접목 시키려 하고 있다. 

그는 진정한 시장의 혁명가중 하나이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기존의 시각을 가지고 혹평한다면 당신은 이미 미래에 한 발 늦은 것일지도 모른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