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is contagious.. That's why we're afraid of it.

말 그대로 공포는 어떠한 바이러스보다도 무섭습니다. 누구에게나 조건 불문하고 전염 될 수 있거든요.

제가 볼때 이번 광우병 사태는... 국민들의 과대지각으로 인한 한 스트레스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소 = 광우병 덩어리 ! 라고 외치며 지금 흥분해야 할 때인가라는 생각이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듭니다.

제가 공부하는 수학이라는 학문에서는 어떤 것도 그냥 섣불리 지나가선 안된다고 배웁니다. 당연해 보이는 것일수 있지만, 실상은 당연하지 않은게 얼마나 많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침착하고, 대담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사태의 핵심점을 짚고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섣불리 공포에 떨면서, 소리만 지르고 다니는 것은 사태의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p.s : 차라리 제가 P = NP 를 증명해서, 컴퓨터에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

by 토르대령 | 2008/05/03 07:57 | Ecce Homo | 트랙백 | 덧글(2)

시험철이 되면.... / 요즘 얘기

How many people are proud to be citizens of this beautiful country of ours?
The stripes and the stars for the rights of men who have died for the protect
The women and men who have broken their necks for the freedom of speech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has sworn to uphold

Eminem - White America 中

이상하게도.... 안 듣던 노래, 기억 못하던 사람 등등이 생각나는데..

저에게는 Eminem 이 그런 존재인가 봅니다.

좋아하는 랩퍼이기도 하지만, 갑자기 만화를 힐끔 보면서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정부와 언론 통제' 라는 것에 대해서 갑자기

얘기가 오갔죠.  물론 한국에서 그런가보다.. 하면 수긍할 수 있지만... 그런 말 하기에 앞서.... 통제 안되는 언론도 있던가 싶네요..

CNN 도 가끔씩 알자지라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 만큼 어려운 사람들의 심층취재라던가에는 관심도 안 기울이는 듯 하죠. 그건 미국이 장소가 아니라서라고요? 미국이면 더 막아야 할껄요?

1970년대 워싱턴 포스트에 실렸던 월남전 관련 기사를 옛 미국행정부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가장 정권이 그때만큼 위협 받았던 적도 없게 만든 사건이라' 고 술회한 것을 제가 한국에서 떠나기 전에 들었습니다.

중국도 우리나라에서 중국인들의 폭력시위로 인해 사람이 다쳤다라던가는 아예 입밖에 내지도 않죠.

그건 우리나라의 일만은 아닙니다. 마치 요즘 연재중단한 '골방환상곡' 에서 나왔던 말처럼 사람들이 공무원 되는 길을 찾는게 마치 오늘, 어제의 일만이 아니었던 것 처럼 말이죠.

병법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해로운 말이라면 입밖에 내지 않는다" 라고요. 어쩌면 참 우스울 수밖에요.

P.S - '꿀벌과 게릴라' 의 저자 게리 해멀 교수의 말 처럼 당신이 만약 변화를 원한다면, '타임'지를 읽지 말고 지금 당장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 "헤럴드 트리뷴 인터내셔널' 등을 찾아서 읽어라라고 말했던 게 생각 나네요.

by 토르대령 | 2008/05/02 02:26 | Ecce Homo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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